운전자 보험 10년 납 10년 만기 vs 20년 납 20년 만기 둘 중 무엇으로 가입해야 될까요?

 

 

 

 

질의

운전자 보험 갈아타라고 연락이 왔는데 이런저런 보장을 추가를 해서 알려줬는데 보장 내용이 더 좋고 보험료 차이는 천원 정도 비싸긴 하지만 큰 금액이 아니라 고민입니다.

　

그런데 현재 들고 있는 보험은 20년 납 20년 만기 (20년 갱신)이라고 적혀있고

이번에 연락 온 보험은 가입 제안서에 10년 납 10년 만기로 만 표시되어 있고 갱신이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.

　

10년 납 10년 만기 해서 16,410원

20년 납 20년 만기 (20년 갱신) 15,000원

　

이런데 10년 납 10년 만기를 20년 납 20년 만기로 했을 때 더 비싼데 일부러 싸게 보이려고 10년 납 10년 만기로 보험을 설계해서 연락을 한 걸까요?

 

 

 

 

응답

운전자 보험은 10년 납 10년 만기든 20년 납 20년 만기든

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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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중에 무엇으로 가입을 했든

어차피 2~3년 뒤에 또 갈아타야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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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아무거나 가입하세요.

최소 보험료 1만 원이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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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특약 3개 + 자부상 = 1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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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가입하시고 2~3년 뒤에 갈아타세요.

그때 되면 법령이나 한도가 또 바뀌어 있을 테니까요.(특히 한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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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특약 3개(2025년 기준)

1.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

6주 이상 2억 원 / 6주 미만 1천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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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벌금

대인 3천만 원 / 대물 5백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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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변호사 선임비용

5천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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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자부상 12~14급 30만 원(모든 회사 공통, 1~11급만 회사별 상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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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감독원 지침에 따라

23년 1월부터 모든 보험사는 운전자 보험 20년 만기가 최대

갱신 없이 그냥 20년 납 20년 만기 등이 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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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부상도 모든 회사 12~14급 30만 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