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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의
DB 손해보험 실손보험 가입자인데 거북목이 심해서 도수치료 10번 정도 받았어요.
전 나름 효과 있었는데 3번째인가 받았을 때 조사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.
10번 넘어가면 보험금 청구해도 아예 조사가 나오지 않나요?
아니면 막 미루나요?
다른 건으로 청구했는데 전문의 심사 넘어간다고 시간을 질질 끌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요.
약관에는 30번까지인데
요즘 뉴스에 도수치료 너무 부정적으로 나와서요
전 효과 좋고 추천하는데
실비 가입해놓고도 내가 왜 고민해야 하지 하는 게 좀 억울하긴 하네요.
15년 가입하고 도수치료 10번 이외에 크게 청구한 것도 없는데요.
응답
어쩔 수가 없습니다.
그 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다 그렇고 언제 가입한 실비든 상관없이 다 그렇게 적용 중입니다.
억울하신 것은 이해하지만
방법이 없습니다.
뉴스에서도 보셨잖아요?
10회가 마지노선입니다.
그 이후는 알고 계신 것처럼 조사가 나오거나 호전이 되고 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셔야 됩니다.
아니면 연 20회 건강보험(급여)이 적용되는
추나 치료를 받아보세요.
이건 그나마 급여라서(연 20회까지만 급여)
크게 문제 삼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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