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의, 응답 / / 2025. 1. 4. 18:57

만약 유방 상피내암에 걸렸을 경우 암 진단비 20%만 지급하고 유방 암일 경우 암 진단비 100% 지급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? 각각 한 번씩만 지급되는 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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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의

오래전에 종합보험 들어놓은 게 있는데 보장내역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암 진단비와 경계성종양, 기타 피부 암, 상피내암(암 진단비의 20% 지급) 이렇게 써져있는데요.

만약 유방 상피내암에 걸렸을 경우 암 진단비 20%만 지급하고 유방 암일 경우 암 진단비 100% 지급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?

각각 한 번씩만 지급되는 건가요?

 

 

 

 

응답

2019년 1월부터는 모든 보험사는

일반 암 진단비 / 유사 암 진단비

분리를 해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.

그런데 2019년 1월 이전에는

대부분 보험사는 특약 1개에서 일반 암과 유사 암이 같이 있었고

일부 보험회사만 요즘처럼 2개로 분리되어 판매했습니다.

1개로 된 회사가 문제입니다.

보험 가입 후 일반 암으로 먼저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 지급 후 해당 특약이 소멸됩니다.

그럼 차후에 발병하는 유사 암은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.

약관에도 나와 있습니다.

저런 회사로 가입 시 둘 다 받으려면

유사 암이 먼저 걸리고 나중에 일반 암으로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.

그래야 둘 다 받을 수 있습니다.

10개 회사가 있었으면

7개 회사가 1개, 3개 회사가 2개로 분리해서 판매할 정도였습니다.

암 진단비와 경계성종양, 기타 피부 암, 상피내암(암 진단비의 20% 지급) 이렇게 써져있는데요.

만약 유방 상피 내 암에 걸렸을 경우 암 진단비 20%만 지급하고 유방 암일 경우 암 진단비 100% 지급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?

각각 한 번씩만 지급되는 건가요?

▶ 위에 적어드렸습니다.

유방암이 먼저 걸리면 암 진단비(가입 금액) 지급하고 해당 특약 소멸 ㄴ

차후에 발병하는 유사 암은 보장이 불가합니다.

그나마 질문자님은 유사 암 20% 지급하는 회사로 가입하셨네요.

그때 당시에 대부분 회사가 유사 암 10%만 지급했습니다.

2군데 회사 정도만 20%였습니다.

일반 암은 최초 1회 한, 유사 암은 각각 최초 1회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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