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의
오래전에 종합보험 들어놓은 게 있는데 보장내역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
암 진단비와 경계성종양, 기타 피부 암, 상피내암(암 진단비의 20% 지급) 이렇게 써져있는데요.
만약 유방 상피내암에 걸렸을 경우 암 진단비 20%만 지급하고 유방 암일 경우 암 진단비 100% 지급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?
각각 한 번씩만 지급되는 건가요?
응답
2019년 1월부터는 모든 보험사는
일반 암 진단비 / 유사 암 진단비
분리를 해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.
그런데 2019년 1월 이전에는
대부분 보험사는 특약 1개에서 일반 암과 유사 암이 같이 있었고
일부 보험회사만 요즘처럼 2개로 분리되어 판매했습니다.
1개로 된 회사가 문제입니다.
보험 가입 후 일반 암으로 먼저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 지급 후 해당 특약이 소멸됩니다.
그럼 차후에 발병하는 유사 암은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.
약관에도 나와 있습니다.
저런 회사로 가입 시 둘 다 받으려면
유사 암이 먼저 걸리고 나중에 일반 암으로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.
그래야 둘 다 받을 수 있습니다.
10개 회사가 있었으면
7개 회사가 1개, 3개 회사가 2개로 분리해서 판매할 정도였습니다.
암 진단비와 경계성종양, 기타 피부 암, 상피내암(암 진단비의 20% 지급) 이렇게 써져있는데요.
만약 유방 상피 내 암에 걸렸을 경우 암 진단비 20%만 지급하고 유방 암일 경우 암 진단비 100% 지급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?
각각 한 번씩만 지급되는 건가요?
▶ 위에 적어드렸습니다.
유방암이 먼저 걸리면 암 진단비(가입 금액) 지급하고 해당 특약 소멸 ㄴ
차후에 발병하는 유사 암은 보장이 불가합니다.
그나마 질문자님은 유사 암 20% 지급하는 회사로 가입하셨네요.
그때 당시에 대부분 회사가 유사 암 10%만 지급했습니다.
2군데 회사 정도만 20%였습니다.
일반 암은 최초 1회 한, 유사 암은 각각 최초 1회한입니다.